[영어동화소개] My Mum and Dad make me laugh

2021년 새해 첫 날
소개해드릴 영어책은
Spots 와 Stripes 가득!

아이들이 사랑하는
닉 샤렛의 책이랍니다.

귀여운 주인공 사이먼과
땡땡이 무늬를 좋아하는 엄마,
줄무늬를 좋아하는 아빠
사랑스런 가족이 표지에 그려져 있어요.

'엄마와 아빠는 나를 웃게 만들어요'

어떤 재미있는 일이 생길지
아이들과 함께 읽기 좋은 책이예요.

엄마는 여름에도.. 겨울에도..
땡땡이 무늬만 좋아해요.

아빠는 주중에도.. 주말에도..
줄무늬만 좋아해요.^^

그러던 어느날~~
사이먼은 엄마, 아빠와
사파리로 나들이를 가요.
엄마, 아빠의 외출복 역시
spots 와 stripes 가득한 옷을 입으셨네요.

사이먼은 회색옷을 입고 나들이를 준비했어요.
그.런.데.
엄마, 아빠는 사이먼이
웃긴 옷을 입었다고 말씀하시네요^^;;
오히려 엄마, 아빠가
더 웃긴 것 같은데 말이죠🤗


사파리에 도착해
만난 동물들 중
엄마, 아빠가 좋아하는 동물들이 등장했어요.

My mum liked the big cats best.
땡땡이 무늬가 가득하죠?!

My dad liked the zebra best.
아빠는 줄무늬 얼룩말을 가장 좋아해요.

그렇다면
귀염둥이 주인공 사이먼은
어떤 동물을 가장 좋아할까요?
바로~~~~~
They were big and grey
Elephants 였어요.
코끼리를 가장 좋아했었군요~~~

집으로 돌아와 사이먼의 방을 보니
온통 코끼리 그림, 사진, 가방, 책 등등
방안을 가득 채운 코끼리 아이템들🐘🐘

아이들과 Spots & Stripes 를
재미나게 배울 수 있는 책이죠?!

페이지마다 가득한
땡땡이무늬 물건, 줄무늬 물건들 중에서
사이먼의 회색 or 코끼리 물건을
아이들과 함께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을거예요.

2021년 1월..
바로 다음주..
My Mum and Dad make me laugh 로
Lina쌤과 영어동화수업에서 함께 할
영어놀이활동도 기대해주세요.
🤗😝💕😀